설명절 연휴 직후 전국 공사장 '안전사고 주의보’ 발령 | with 안전보건교육 타워크레인 신호수교육 대한산업안전교육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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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명절 연휴 직후 전국 공사장

'안전사고 주의보’ 발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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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절 연휴가 끝난 전국 공사장에

안전사고 경고등이 들어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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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절 전후로 서둘러 작업을 하다 보면

끼임·부딪힘 등 안전사고가

급증하기 때문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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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사업장은

언어 차이 등으로 사고가 더 많이 발생해

안전교육 등이 절실한 상황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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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일 이주환 국민의힘 의원이 고용노동부에서

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(2019∼2023년)

추석과 설 연휴 동안 산업재해를

당한 노동자는 2082명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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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도별로 보면 2019년 354명에서

2020년 360명, 2021년 429명,

2022년 512명으로 증가했다가

지난해 427명으로 감소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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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체 재해자 가운데 29명은 사망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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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휴가 끝난 후에는 연휴 기간 중지했던

기계를 재가동하면서 끼임 등 사망사고의

위험이 높아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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끼임·부딪힘 사고 위험이 높은 프레스,

크레인, 지게차 등 위험기계를 활용한

작업이 많은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는

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사업장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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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업전, 안전작업 다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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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께하면

안전 합니다!!!!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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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산업안전교육원에서는

5인이상 출장교육(전국)이 가능하며

매주 2회(금요일, 일요일)

인터넷 원격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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